바른미래당 남충희 중구 지역위원장이 대전 발전을 위한 다섯 가지 苦言(고언)을 쏟아냈다.남 위원장은 22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‘대전시, 혹독한 겨울에 대비하자’는 제목으로 정책 제안을 올린 후 보도자료를 배포하고, 대전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.남 위원장은 대전시 발전을 위해 ▲ 겨울이 온다 ▲ 각종 개발사업 재검토 ▲ 재정건전성 유지 및 경영혁신 ▲ 각종 경제 및 복지 정책 정비 ▲ 정책기조의 변화 등 다섯 가지를 내놓았다.남 위원장은 “차디찬 경제의 ‘겨울’이 온다. 확률이 높다”고 운을 뗀 후 “수많은 언론보도가